수도 동파방지법 아파트 수도관 동파방지 요령

수도 동파방지법 아파트 수도관 동파방지 요령 

올 겨울은 정말 너무 춥다. 작년 겨울에는 너무 안 추워서 지구온난화가 정말 심각한 문제이구나 싶었는데 올해는 너무 추워서 그런 생각이 안났다. 그런데 지속되는 한파 이유가 궁금해서 그 이유를 알아봤는데 올 겨울 한파의 이유가 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과학자들이 한파의 이유를 급격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지구의 반작용이라고 이야가를 하는데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서 그걸 내리기 위한 지구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미국도 다 한파 때문에 난리인데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항상 예의 주시하고 주의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한파로 인해 발생 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수도관 동파 아닐까 싶다. 이미 여러차례 한파가 지나가서 수도 동파방지에 대해서 검색해본 사람도 많고, 미리 대비를 해둔 사람도 있겠지만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서 한 번씩 더 추워질 때가 더 고비라고 생각하고 아직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은 미리미리 대비를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을 한다. 

아파트 관리실에서는 연일 수도관 동파방지 예비를 위한 방법을 안내하고, 급격히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갈 때마다 세탁기 사용은 금지하라고 안내방송을 하고 안내문을 붙인다. 간단히 수도관 동파방지 예방하는법, 동파방지법을 소개하겠다. 

아무래도 물은 흐르지 않으면 더 빨리 얼게 되므로 외출 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할 지라도 물을 틀어놓고 외출하는게 수도가 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도관의 물이 계속 흐르도록 틀어두면 수도요금도 걱정되니 수돗물이 똑똑 떨어질 정도로 틀어놓으면 된다. 가능하면 온수를 트는게 어는걸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아파트의 경우에도 수도계량기나 수도꼭지 주위를 천이나 비닐봉지 같은 보온재로 감싸주는게 좋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수도계량기에 열선이 있어서 콘센트가 잘 꽂혀있는지 확인을 해주라고 했는데 한 번 씩 확인하고 주택의 경우에는 미리 열선을 구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일러 난방밸브를 잠그면 동파될 가능성이 더 커지므로 난방밸브를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고, 배관이 얼지 않게 보일러 전원도 켜두는것이 좋다고 한다. 한파일 때는 일정 온도로 켜두거나 몇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도록 타이머라도 돌려두는게 좋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베란다, 세탁실에서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데 특히 고층 세대에서 세탁기를 돌리면 저층 배관에서 물이 고이면서 얼게 되서 역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저층 세대에서 꼭 피해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꼭 저층에서만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날이 추우면 물이 내려가다가도 얼어서 중층에서도 역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날이 추우면 왠만하면 세탁을 하지 않는게 좋다. 온수로 세탁을 한다는 경우도 본 적이 있는데 그것도 무용지물이라고 하니 급하면 빨래방을 이용하는 방안을 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도관 동파방지법 대로 따라서 해보고 그래도 만약에 수도가 얼면 빠른 조치를 취하는게 좋은데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로 먼저 연락해서 방법을 찾는게 좋다. 미리 수도 동파방지법을 익혀서 대비하고 한파에 모두 피해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