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정보

폴리엠블럭 4살블럭 장난감 창의성에 도움

by 꿀잼 허니잼 2021. 1. 17.
반응형

폴리엠블럭 4살블럭 장난감 창의성에 도움 


독일블럭으로 유명한 폴리엠블럭은 자동차 브랜드 개발자였던 Anton Meyer가 손자를 위해 만든 친환경적인 블럭이다. 더불어 유럽연합 안전규격과 독일 안전마크 GS등을 획득하였다.

소재가 유연하고 모서리가 둥근 모양이라서 4살블럭으로 가지고 놀기 이전부터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다. 우리 둘째가 18개월인데 형아 따라서 탐색하고 끼웠다 뺐다는 충분히 할 수 있어서 같이 가지고 논다. 아직 모양을 만들거나 구성을 하는건 어렵지만 4세 정도 되면 충분히 창의적으로 모양을 구성하고 놀이에 활용할 수 있어서 4살블럭으로 추.천한다. 

18개월부터 만6세가 권장연령이긴한데 아이들의 발달과 관심에 따라서 부모가 적절한 시기를 보고 제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친환경적이고 독성이 없고, 내구성도 좋은편인데 집에서는 물론이고 위생 승인을 받아서 기관용 교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서 좀 더 편하게 세척을 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게 관리팁이다. 독일유치원의 90%, 전세계 30만개의 유치원에서 교구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 


알록달록한 색상과 여러가지 모양으로 다양한 조합을 해서 만들기가 가능해서 좋다.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모양이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단순한 브릭이라서 더 창의적으로 활용하기에 좋은듯 하다. 폴리엠블럭을 끼웠다 뺐다 하면서 조작능력도 기르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시키고, 위치와 공간 개념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블록놀이가 주는 장점 그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시리즈 캐슬, 로켓, 자동차5종, 도심공항, 기차, 건설기계, 공룡파라다이스 등이 있지만 우리집에 있는건 자동차경주 테마키트, 아기새와 친구들, 동물자동차이다. 처음에 폴리엠블럭을 알고 아기새와 친구들, 동물자동차를 구입해서 줬는데 몇피스 되지 않지만 엄청 잘가지고 놀아서 블럭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블럭은 어떤 블럭이던지 다다익선인듯, 피스가 많아야 가지고 놀 맛이 나고, 생각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어서 무조건 블럭은 많은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구입해주고 싶었지만 폴리엠블럭의 단점은 비싼 가격, 200피스 정도 되는게 50만원 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중고를 알아보고 구입을 했다. 자동차경주 테마키트 여러세트 묶인걸 판매하는 중고판매자가 있어서 구입했는데 피스가 많아서 좋긴 했으나 보관을 잘못 했었던건지 아무리 세척을 해도 냄새가 빠지질 않는다. 아이들은 신경쓰지 않고 잘 가지고 놀고 있으나 경제적인 여건이 되면 새 제품을 구입해서 제시해주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꺼내서 잘 가지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면 추가로 더 구매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은 리빙박스 작은거에 하나 가득이지만 좀 더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해주면 더 잘 만들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사준 맥포머스랑 아직 사놓고 주지 않은 몰펀 블록도 있기 때문에 추가 구매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다. 레고블럭도 있고, 벽돌블럭도 있고, 아들 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블럭의 양이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결론은, 폴리엠블럭은 비싸지만 참 좋다는 것이다.



반응형



블로그 내 삽입된 쿠팡파트너스 배너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