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악기세트 브랜드비 파람팜팜 악기놀이 장난감 효과

아기 악기세트 브랜드비 파람팜팜 악기놀이 장난감 효과



첫째 돌 되기 전에 사줬던 장난감이다. 장난감을 사줄 때 왠만하면 다양한 놀이를 하고 감각을 자극 시켜 줄 수 있게 놀잇감을 구입해줬다. 특히 사용법이 정해져있는 놀잇감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고 본인의 놀이로 얼마든지 다양하게, 그리고 오랫~ 동안 가지고 놀이 할 수 있는 장난감을 많이 사주는데 이 악기세트가 바로 그런 장난감 아닐까 싶다.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 다니는 동안에도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는 악기세트라서 고민없이 구입했다. 

브랜드비는 미국완구제조사인데 110년 전통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워낙 유명한 곳 같은데 이걸 구입할 때만해도 처음 들어봤지만 악기세트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돌선물 /악기놀이 세트로 인기가 좋은 브랜드비 파람팜팜 악기세트는 곤충 모양을 형상화한 악기로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논다. 색감도 화려하고 디자인도 독특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더 자극하는게 아닐까 싶다. 

구입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12개월부터 6세까지 활용범위가 크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악기놀이 / 음률놀이를 통해서 음악적 감각을 발달 시켜줄 수 있고, 소근육 발달은 물론, 사물인지,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는 만능장난감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영어공부는 솔직히 모르겠고 다른 효과는 다 맞는 것 같고 만족스럽다. 



브랜드B 장난감은 정말 하나같이 다 디자인이 독특하고 개성있고 너무 귀엽다. 특이하고 눈길이 한 번 더 가는 놀잇감이라서 아이들이 한 번 이라도 더 가지고 놀기 때문에 실패가 없는 장난감이라고 해야할까?

신나게 두드리고 악기도 흔들고 몸도 흔들고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패키지는 북으로 되어 있고 안에 악기들을 담을 수 있다. 북을 칠 수 있는 북채 2개, 징글탭, 꿀벌 마라카스, 에그샤크, 애벌레 탬버린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다. 

패키지가 따로 없어도 북에 다 넣어서 정리할 수 있으니 정리함 따로 없이 깔끔히 정리가 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내구성도 좋은 편인데 그만큼 무게도 있는 편이다. 정리할 때는 북에 끈이 연결 되어 있어서 이동할 때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악기 모양은 ABC 알파벳 모양과 곤충의 모습을 형상화했는데 정말 창의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걸로 ABC 공부를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악기는 KC인증제품으로 각기 다른 검사기관 2곳에서 검사기준에 모두 통과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믿고 제시해줄 수 있는 악기세트가 아닐까 싶다. 


브랜드피 바람팜팜은 악기세트 장난감 뿐만 아니라 악기놀이의 효과는 단순히 음악적 / 음률적인 효과만 있는게 아니다. 악기 사용법을 통해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악기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게 아닐까 싶다. 

악기연주를 하면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정서적인 상태도 개선이 된다고 한다.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었다고 한다. 대근육 소근육 발달도 할 수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연주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것을 통해서 듣기 능력 / 속도 / 리듬과 같은 개념이 생기고 음에 대한 학습도 할 수 있다. 


브랜드비 파람팜팜 아기 악기세트로 연주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예를 들어 작은 냄비나 국자, 나무주걱, 숟가락, 자, 막대기 등과 같은 물건을 사용해서 두드리고 흔들고 긁어대며 놀이하는 것도 악기놀이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통해서 악기에 익숙해지게 한 다음 기본적인 타악기 리듬악기 등으로 연주를 시작할 수 있다. 직접 리듬을 만들어보고 세기도 조절해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기통제력도 생길 수 있고, 집중력도 기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다양하게 연주를 하고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모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많은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여러종류의 음악을 접해서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의깊게 듣는 법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