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데치기, 데치는 방법, 시간
두부 데치기, 데치는 방법, 시간 알려드릴게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두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콩제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식품이랍니다. 고려 시대 이색(李穡)의 문집인 『목은집』에 다음과 같은 시조가 있습니다. 나물국 오래 먹어 맛을 못 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네. 이 없는 이, 먹기 좋고 늙은 몸 양생에 더없이 알맞다. 물고기 순채는 남방 월나라 객을 생각나게 하고 양락(洋酪)은 북방 되놈을 생각나게 한다. 이 땅에는 이것이 좋다고 하니 하늘이 알맞게 먹여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2, 초판 1998., 10쇄 2011., 한복진, 한복려, 황혜성) 마트에서 파는 두부도 맛은 있지만..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