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실화 바탕, 5회 갑질회장 사건 총정리

모범택시 실화 바탕, 5회 갑질회장 사건 총정리해드립니다. 요즘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가 속시원한 사이다 복수극을 보여주면서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지만 아무래도 모두다 픽션인 것보다 실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다보면 시청자로 하여금 더 분노하게 하고, 사건이 해결되었을 때 더 통쾌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드라마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소개하는 글에 남겼던 동네변호사 조들호, 닥터탐정 같은 드라마도 실화를 모티브로 이야기 한 내용이 많은데요. 어린이집 원장 쓰레기죽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사건 등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복수극이라 해결될 때 통쾌하고 속시원한 마음도 있지만, 아무래도 실화를 배경으로 해서 마음 한구석이 쓰리거나 씁쓸하기도 하지요. 

 

 

 

모범택시 실화 바탕, 5회 갑질회장 사건은 2015년 4월 8일 양진호 회장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을 공개한 사건입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엽기적인 갑질과 폭행혐의로 징역 5년을 받았습니다. 

 

회사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칼로 잔인하게 니리치게 하고, 화살로 닭을 쏘아 맞히게 한 동물학대 혐의. 

자신의 부인과 불륜관계를 의심해 대학교수를 감금, 폭행한 혐의

휴대전화 , 문자메세지 몰래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직원들을 사찰한 혐의 

성폭행 혐의, 성폭행 중 폭행을 해서 특수강간 혐의

위디스크 전 직원 폭행 혐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서 음 란물 불법 유통을 주도하고, 자회사 매각 대금 등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고 하네요. 

 

 

 

 

직원들에게 강제로 마늘을 먹이거나, 거머리를 구해와 유사의료 행위를 하기도 하고, 직원들에게 색깔을 지정해주고 염색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비비탄총을 쏘고, 뜨거운 음식을 억지로 빠르게 먹이는 등 아주 엽기적인 행각도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아래는 드라마에서 연출된 장면으로 실제 2018년 공개된 위디스크 전직원 폭행영상과 비교해봤을 때 싱크로율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테일도 아주 신경쓴 연출이었네요. 이상으로 모범택시 실화 바탕, 5회 갑질회장 사건 총정리 내용 정리였습니다. 아래 클립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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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akao.com/v/41852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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